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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부인
"우린 뜨끈하고 진한 로큰롤 한 판을 원한다."
서울, 부산, 인천 출신 멤버들이 국내에 들을만한
화끈한 로큰롤이 없어 결성했다는 '서울 부인'.
이들의 음악을 들어보면 단박에 '그런지'와 '얼터너티브',
'하드락'의 마지막 전성기인 2000년대록 음악에 영감을
받았다는 걸 알 수 있다.
오랜 시간 부산 로컬 신에서 활동해온 베이시스트 윤성인을 중심으로,
신인이라기엔 꽤나 굴러먹던 세 명의 멤버(김경호, 이재혁, 장건)가
뭉쳐 유감없이 내공을 발산한다.
"목소리, 기타, 베이스 드럼이라는 단출한 구성으로도
요즘 것들(?)의 뿅뿅이와 오토튠을 압도할 수 있다"는
이 부산 밴드의 음악은 오히려 새롭기까지 하다.
멸종하지 않고 이 시대에 살아남은 락커들에게
이 촌스런 밴드의 등장은 퍽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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